안녕하세요 :D 오랜만에 서울로 올라간 방블리입니다♡
한국에 쉑쉑버거가 들어온지 3년이나 지났지만.. 제가 살고있는 지방에는 쉐이크쉑 버거가 입점된곳이 없습니다ㅠㅠ
하지만 포기할순 없습니다! 서울에서 전부터 먹어보고싶었던 쉐이크쉑 종각점에 방문하여 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어봣습니다ㅎㅎ
우선 쉐이크쉑버거 종각점의 지도입니다.
종각역 1, 2번출구에서 도보로 2분이면 도착합니다ㅎㅎ
sk빌딩타워 뒤편에 바로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쉬우실거에요~
"쉑쉑버거 종각점"
운영시간 : 10:30~22:30
종각역에서 내려 잠깐걷다보면 길건너에 쉽게 눈에 보입니다.
초창기에는 매장 앞까지 줄이 길게~ 늘어져있었다고 하네요ㅎㅎ
방블리는 일요일 오전 11시쯤 방문하여 웨이팅이 따로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우선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해봅니다.
직원분들이 오셔서 간이 매뉴판을 보여주시고 대기하는동안 쉽게 고를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방블리는 처음방문이기에 매뉴고민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ㅠㅠ
매뉴판이 심플하게 버거나, 음료등의 이름과 구성으로만 적혀있어서, 사진을보고 고르지는 못합니다.
직관적이진 않지만 심플해서 감성적?이긴 하네요ㅎㅎ
매장은 가로로 길며, 주문 및 조리실에서 반대편으로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아침일찍 갔지만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였습니다!!
넓은 매장은 아니지만 인터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심플하면서 이쁘고, 조명이 은은해서 버거가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거같습니다ㅎㅎ
사진에 보이는 귀여운 햄버거로고 아래 각종 소스 및 티슈등 셀프바가 있고, 퇴식정리대도 함께 있어서 먹고 셀프로 치워주시면 됩니다!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케쳡과 머스타드 소스도 작은 용기에 따로 담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D
방블리는 후추맛을 아주 좋아하지만ㅎㅎ 쉑쉑버거는 나오는 음식들에 기본적으로 후추맛이 강해서 따로 넣지는 않았습니다.
방블리는 버섯페티가 들어가있는 쉑쉑 시그니처버거(Shack Stack)와 치킨버거(Chick n Shack), 사이드로 치즈프라이(CHS Fries), 바닐라쉐이크와 콜라작은거 시켯습니다.
사실 타 브랜드 버거들에 비에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ㅠㅠ
하지만 더 맛있을거라는 믿음과 함께ㅎㅎ 기다려봅니다.
우선 비주얼은 아주만족스럽습니다.
버거들의 두품한 페티들이 눈에들어오고, 치즈프랜치의 치즈향이 가득올라옵니다.
밀크쉐이크와 버거를 함께먹어본적이 없어서 조합이 매우 궁금했습니다ㅎㅎ
안에 버섯페티?가 얇게 올라가져있는데 버섯은 표고버섯같습니다.
토마토와 양상추가 함께 조화되면서 한입에 먹기는 조금 벅차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은 사이즈입니다.
치즈프라이는 기본프라이보다 치즈소스가 위, 아래로 들어가있어서 바삭한? 맛은 덜하지만 고소하고 하나하나 치즈의 풍미가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과 같이 뽀얀 바날리 쉐이크 입니다.
초코, 딸기, 쿠엔크(겨울한정매뉴)등등 다양한 맛의 쉐이크들이 있지만 역시.. 기본이 제일 잘어울린다는 평이 많아서 기본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마치.. 아이스크림 엘셀런트나 와?를 녹여논거같은ㅎㅎ 누구나 익숙한 맛입니다.
너무 묽지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버거랑 의외로 너무 잘어울려서 놀랐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개인적으로 치킨버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ㅎㅎ
(맥도날드 상하이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특히 통닭고기 페티에 후추맛이 강하게나서 호블호가 적을거같은 맛입니다.
방블리 햄최몇...? 은 힘들지만, 평소 햄버거를 좋아해서 자주먹습니다.
* 방블리의 주관적인 쉐이크쉑버거를 직접먹어본 총평입니다
맛 ★★★★☆
가격 ★★☆☆☆
서비스 ★★☆☆☆
총평 ★★★☆☆
한줄총평 : 쉐이크와 햄버거의 궁합을 경험해볼 수 있는 버거 체인점
방블리는 맛있게 먹었지만, 사실 가격에비해 약간은? 버거의 야체는 신선하였지만 함량이 매우 적어 아쉬운 점이있었고,
비슷한 가격대의 수제버거들 및 타사체인점에 비해 큰장점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이상 방블리의 쉐이크쉑 버거의 포스팅이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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